[미국주식] 미국주식 투자 현황 기록

 

 

 

 

 

 

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 (2018년 3월-)

최근 해외 주식 투자,
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인구가 급증한걸 정말 체감하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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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국내개미 해외주식 투자현황 살펴보기

[해외주식]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현황 (28조원↑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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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게 된 건 2018년 봄.
당시 IT업종에 종사하고 있던 지인을 통해

Amazon의 주 수익원이 클라우드 사업분야인 Amazon Web Service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,

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인터넷사이트 서버를 아마존에서 렌트식으로
판매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
요약하자면,

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점유율 1위이며 AWS가 있는 한 아마존은 망할 일이 없다는 거였습니다.
더군다나 당시 지인의 지인들이 아마존 주식으로 '50%이상을 벌었다'라는
문장이 귀에 꽂혀버리고..
그때부터 무작정 계좌를 개설하고
(저때는 비대면으로 제일 빠르게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가 키움밖에 없던걸로 기억해서.. 키움으로 선택했습니다)
300만원으로 시작,
 새로운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하고 몸집을 키우다 보니 시드가 꽤 커졌습니다.

2018년 상반기부터 시작하였으니
- 2018년 하반기 하락장
- 2019년 하반기- 2020년 초반 하락장
- 2020년 4월이후 코로나발 대폭락장도 겪어보고..(인고의 시간들🥲)

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체감하고
내린 개인적인 결론(?)은

물론 종목별 업종별마다 다르겠지만
떨어진만큼 또 오르고 미국주식 가치주는 버티면 버틸수록 시간이 비례하여 더 나은 수익률을 가져온다는 거였습니다. (물론, 해당 기업이 꾸준히 발전한다는 가정하에)

3년간 체감해왔던 그리고 새롭게 추가했던 종목 들 등
기록으로 남기지 않아 데이터가 파편화되는 것 같아 이제부터라도 블로그에 조금씩 투자관련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.

기업/종목 분석도 하고 공부도 되고 순기능이 많은 것 같아요.ㅎㅎ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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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보유 종목들과 수익률 기록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매수타이밍은 모두 다르고 장투 종목일수록 수익률이 좋은 편. (보잉 제외)

- 분야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. (총 18종목)-
1)전기차 : 테슬라, 애플
2) IT : 애플, 아마존,마이크로소프트,구글(알파벳A),세일즈포스,쇼피파이,더트레이드데스크
3) 콘텐츠프로바이더&플랫폼 : 넷플릭스,디즈니
4) 레저의류 : 룰루레몬
5) 항공 : 보잉
6) e스포츠.게임산업 ETF : ESPO, HERO
7) 친환경.태양광 ETF : TAN
8) 반도체 : 엔비디아
9) 중국관련 : 제이디닷컴(징둥닷컴), 다다넥서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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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추가 매수 고려 섹터는
친환경/태양광/배터리관련 종목(특히 12월 들어 기록적인 폭등을 보여주고 있는 Quantum Scape) 이며

미국 외 해외 주식 직접 투자 및 ETF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.